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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산업진흥원,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과의 업무협약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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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-11-25 10:38 조회4,40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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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기업지원 사업발굴 및 공동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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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(원장 정도영)과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(단장 이상돈)은 지난 11월 5일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 회의실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창업지원 및 산·학·연·관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중소환경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코자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 

□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도영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하여 고영윤 사무국장, 현병옥 경영기획부장, 서동주, 양영환 연구원이 참석하였으며,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는 이상돈 단장을 포함하여 이상일 부단장, 정석원 창업교육센터장, 윤진보, 박재희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하였다.

 

□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환경기업 육성을 통한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과 공동으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여 입주기업의 기술혁신, 창업보육지원, 공동기술개발, 시제품제작지원, 홍보·마케팅 활성화 사업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.

 

□ 또한, 양 기관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유망환경기업에 지속적으로 우수 기술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목포대학교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캡스톤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업체 현장실습과 환경산업진흥원 연구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.

 

□ 정도영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은 지역에서 산·학·연 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분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교육, 현장실습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,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 및 재정적 지원, 초기성장기업의 창업 활성화 및 기술이전 촉진 등의 기업지원책을 발굴하고 강화하여 도내 환경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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